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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14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next14에서 빠른 로딩 및 UX를 위해서 treeshaking을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는지 찾아봤고 요약해 공유한다.

 

1. next는 페이지 기반 code split을 자동으로 해준다.
production 모드에서 확인 가능

 

2. next는 webpack 기반이다. next에서 babel 대신 swc 기반으로 동작한다.

 

3.  전역 변수 등도 쓰이지 않는다면 webpack이 자동으로 트리쉐이킹 해준다. next 및 webpack version이 높아지면서 성능이 좋아졌다.

 

4.  package.json 에서 sideEffects: false 옵션을 키면 코드들이 side Effect 가 없다고 가정하고, 휴리스틱하게 트리쉐이킹 해준다. 혹은 아래와 같이 특정 폴더만 side Effect 가 있다고 지정할 수도 있다.

{
  "name": "your-project",
  "sideEffects": ["./src/some-side-effectful-file.js"]
}

 

혹은 PURE 옵션을 이용 가능하다.

const Button$1 = /*#__PURE__*/ withAppProvider()(Button);​

 

공식 문서에서 위와 같이 pure 옵션을 사용해서 side-effect-free인 코드라고 명시 가능하다고 설명한다만 라이브러리에서 실제로 쓰는건 별로 못본듯..?

 

테스트 결과 전역 클로저, 클래스 등도 모두 트리쉐이킹 된다.

다만, 아래와 같은 케이스를 조심해야한다.

 

1. 함수 내부에서 외부의 값에 영향을 준다든지(side Effect) 예측 불가능한 동작을 한다면 트리쉐이킹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순수함수를 쓰는게 코드 관리에도 좋고 성능에도 좋으니 순수함수적으로 짜도록 더욱 노력하면 좋을것 같다. 
 

2. ES6 문법(imprt, export)등을 사용해야한다. module.exports 등 es5 문법을 사용하면 트리쉐이킹이 안될 수도 있다.
특히, babel을 쓴다면 주의

{
  "presets": [
    ["env", {
      "modules": false
    }]
  ]
}​

 
babel-preset-env를 쓴다면 .babelrc에서 ES6 모듈만 남도록 옵션을 설정한다.

 

3. 라이브러리 등을 import시

import * as lodash from  'lodash-es'

 

위 방법을 쓴다면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쉽지 않아서 트리쉐이킹 최적화가 힘듬

 

import { flow } from 'lodash-es'
import { Box } from '@mui/material'
 

필요한 부분만 import해서 사용!

 

export * from '~~' (barrel pattern)등도 과거에는 트리쉐이킹이 안되었으나 최신 버전은 지원한다.

 

참고)

 

https://webpack.js.org/guides/tree-shaking/

 

vercel/next.js#49742

 

^ 과거에 올라온 이슈인데 아직도 글이 써지는걸 보니까 관련 이슈가 핫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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